오클랜드, 국내 최초로 목재 고층 건물 들어서

오클랜드, 국내 최초로 목재 고층 건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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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국내 최초로 목재로 된 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건축 전문가들은 보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층 건물의 위치 선정에 대하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 보강 목재 제조 회사 대표는 기둥과 보 그리고 바닥까지 새로이 개발된 특수 목재로 쓰여지며, 오클랜드의 윈야드 쿼터 내에 25층 높이의 건물이 될 것으로 밝혔다.

 

새로이 개발된 기술에 의하여 특수 보강 목재는 지금까지의 콘크리트 방식보다 시공이 빠르며, 비용도 저렴하며, 전래 방식에 비하여 주변에 교통 혼잡을 적게 일으키며, 쓰레기 배출량도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 건축 방식은 콘크리트보다 80% 정도의 하중으로 오클랜드 워터 프론트 지역의 매립지에 적합한 공법이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경의 70층 높이의 목재 고층 건물 건설과 우연히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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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런던에 2014년 지어진 9층 목재 건물 Stadthaus(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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