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보수 기독교 공동체인 글로리아 베일의 창설자인 홉풀 크리스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태생인 크리스챤은 비밀스럽고 논란의 중심이 된 웨스트 코스트의 기독교 공동체 글로리아 베일을 만들었다.
그는 90대로 알려졌으며,암 투병을 하다가 지난 화요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챤은 성범죄자였으며 네빌 쿠퍼라는 이름에서 홉풀 크리스챤으로 개명했고 1960년대말 글로리아 베일을 창설했다.
그는 1995년 스프링 뱅크 기독교 공동체에서의 3번의 폭력 사건으로 감옥 생활을 했다.
소외된 이 공동체는 남섬 웨스트 코스트 그레이 마우스에 위치해 있으며, 500명의 회원들과 55개의 가정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이 공동체는 최근 경찰의 조사를 여러 번 받았고 최근 강제 결혼과 성적 그리고 육체적 폭력, 강제이혼 등의 이유로 이 공동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 자선 단체 서비스가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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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ful Christ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