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에 무기를 가지고 와 훈육을 받았다.
5살 밖에 안 되는 어린 학생들까지 학교에 총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5살 학생이 작년에 무기를 소지해 정학 처분을 받았다.
무기 소지 이유로 퇴학당한 가장 어린 학생은 6살이었다.
지난 4월 경찰은 아본데일 컬리지의 학생이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조사결과 이총은 BB탄총이었고 아무도 안전의 위협을 받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지난 2014년 퍼시픽 크리스챤 스쿨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었고, 2010년 테푸케 하이스쿨에서는 한 학생이 교사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있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