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재정적 난관에 부딪힌 지진 위원회를 구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의 큰 지진으로 인한 재정적 문제로 정부는 여전히 어려워하고 있으며, 상황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메건 우즈 지진부 장관은 자연 재해 예산에 3억 7천만 달러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예산이 2억으로 줄어들 경우, 지진 위원회는 지진부 장관과 재정부 장관에 편지를 쓸 것이며 아마도 곧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즈 장관은 전했다.
지진 위원회의 활동 자금은 2010년 10억 달러였으나 현재 3억 7천만 달러로 줄었다. 그리고 올해 캔터버리와 카이코우라의 지진으로 이 자금마저 모두 쓰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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