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타라나키의 한 마을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가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밤 7시 30 분경, 타라나키 잉글우드의 푸카티아 스트릿에 있는 주택 밖에서 싸우는 두 남자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아들이 언쟁 중 싸우다가 아버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밤 8시 30분경에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사망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 연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생긴 거리에 사는 주민 중 한 명은 약 18년간 마을에서 살았지만, 이웃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주로 젊은 가족이라고 말했다.
싸움이 발생한 주택과 대각선에 사는 또다른 주민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