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018 한인의 날 행사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North Shore Events Centre,17A Silverfield, Wairau Valley, Auckland)실내에서는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무대 공연이 있고,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통일골든벨이 진행된다. 12시 15분부터 45분까지는 공식 오프닝 리셉션이 있으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공식행사가 실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무대공연이 있다.
실외에서는 NGO부스, 한국문화 체험 및 전시, 태권도 시범, 차전놀이, 길쌈놀이, 한국전통음식 등 포장마차가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2018년에는 한국 공연팀 초청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24호인 안동차전놀이, 국제청소년예술단의 길쌈놀이,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전통무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요 행사로 한국 전통 공연, 전통 놀이 및 공예 체험, 전통 먹거리, 지역 사업체와 커뮤니티 활동, 국가무형문화재 제 24호 안동차전놀이, 국제청소년예술단(길쌈놀이, 상모돌리기, 전통무용), 행운권 추첨 (대한항공 한국행 왕복티켓, 삼성 갤럭시 탭 S3, 기어 S3, Smart TV 등) 등이 있다며 많은 동포들이 1년에 한 번 있는 행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