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교통 전문가들은 제씬다 아던 총리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클랜드 도심 경전철 사업이 약속했던 시점보다 4년이 더 지난 2025년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지난 해 총선에 앞서 야당 당수로 첫 모습을 보이면서, 오클랜드 도심에서 마운트 로스킬까지 경전철 연결은 2021년까지, 그리고 공항과 서부 오클랜드 지역까지는 십 년 이내에 마무리 짓도록 밝힌 바 있다.
공공 기관 정보 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내용에서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와 교통 전문가들은 가장 최선의 추진으로 도심에서 마운트 로스킬까지 2025년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어제 경전철 사업의 2021년까지의 총리의 제안에 대하여 언급을 회피하면서, 단지 관계 기관들의 허가와 사업 계획이 세워지면, 계획 당시의 일정보다는 더 빨리 마무리를 짓도록 노력하겠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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