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 교육부 대변인 니키케이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노동당은 돌고 도는 회전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어제 오후 국회 논의에서 오클랜드 센트럴의 케이 의원은 이번 정부는 ‘사고로생긴정부’라며, 6개월이 지난 지금 정부는 계획도 없고 공약만 많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케이 의원은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을 비난하며,지난 정부에서는 교육부 예산이 80억에서 110억으로 올랐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5가지 문제들을 예로 들며,연료세 인상은 사실 소비세 인상이고, 10억 개의 나무를 심는다는 공약은 아직 겨울이라 시작도 못하고 있고 이 중 절반은 민간이 심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10만 채의 주택을 짓는다는 계획에 대해서도,아직 주택은 하나도 못 지었고 이 중 절반은 민간이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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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 KAYE 오클랜드 센트럴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