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국정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가 있었다.
행사는 1부 봉축 법요식, 2 부 연등행사 축제순으로 진행되었고. 이 행사에는 남국정사 신도 불자들 외에도 일반 교민들 등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남국정사 전 주지스님 동진 스님 ( 현 칠곡 망월사 주지), 원불교 오클랜드 교당 안정명 교무, 홍배관 총영사,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회장, 그리고 국민당 멜리사리 국회의원, 국민당 Chris Penk 국회의원 등 내빈들도 참석한 부처님 오신날 행사는 봉축 행사 후에는 각종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행사와 어울림 마당 행사 그리고 연등행사 등으로 많은 교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의 봉축 표어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로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뉴질랜드 한인 교민들과 불자들이 부처님의 탄생일을 맞아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더욱더 행복해 지고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기를 발원하고 기원하는 날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