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워크앤인컴의 식량 보조금이 줄어듦에 따라 자선 단체들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섬의 워크앤인컴 클라이언트들에게 주어진 식량 보조금 예산은 2013년부터 거의 70만 달러가 줄어 2017년에는 460만달러였다.
응급 식량 보조금은 정부 에이전시의 어려운 생활에 대한 지원으로, 급하게 필요한 식량을 살 수 있는 보조금이라고 사회 개발부의 케이리드 제네럴 매니저는 전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7개 지점들 중 6개 지점들은 작년에 식량비를 적게 제공했고 만 4천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보조금을 줄였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푸드뱅크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미션의 매튜 마크씨는 지난 12월 식량 박스의 요청이 예년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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