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하는 차는?

뉴질랜드에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하는 차는?

0 개 3,970 노영례

Honda Torneo 차량을 가진 소유주에게는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뉴질랜드에서 다른 차량보다 이 자동차를 도난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AA 보험에 따르면, 2010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가장 자주 도난당한 차량으로 Honda Torneo가 선정되었다. 

 

AA 자동차 보험 고객 담당 매니저인 Amelia Macandrew는 Honda Torneo 차량이 혼다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 Top10 목록에 올려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차량이 도난 당할 확률이 다른 어느 차보다도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1 위를 차지했다며, 그 이유로 다른 차보다 도로에 더 많은 차량이 있기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Honda Torneos는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모든 차량과 마찬가지로 도난 당할 확률이 두 배로 높다.

 

7db3be02eb6fda011d34e18e2aa73294_1521027377_7992.jpg
 

실제로 Mazda Demio가 더 많이 도로 위에 있지만, 이번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 목록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두번째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으로는 Mazda Familia가 위치했고, Subaru Impreza는 3위인 Mazda Demio 뒤를 이어 4 위에 올랐다.

 

Mitsubishi 모델은 모두 Top10 목록에서 제외되었지만, Nissan Sunny, Cefiro 및 Terrano는 다른 Nissan 모델인 Safari 및 Stagea를 대체했다. 

 

AA 보험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보고서는 도난 관련 주장의 96 %가 제조된지 10년 이상된  차량임을 보여준다. 이 데이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도난 차량의 평균 가치는 3,940달러이며, 2015년의 5,120 달러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melia Macandrew는 최신 모델의 차량은 보다 정교한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도난 횟수가 적다며,  도난 방지를 위해 차량 알람 장치를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가장 쉽고 돈이 들지 않는 효과적인 차량 도난 방지책 중의 하나는 차를 떠나기 전에 문을 잠그는 것이라며, AA의 통계에 따르면, 차동차가 차고나 카 포트에 주차되었을 때 도난당할 위험이 적지만, 거리에 주차하면 그만큼 도난의 위험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AA 보험회사의 자료에 의해 발표된 뉴질랜드에서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하는 차량 Top10목록은 아래와 같다.

 

The most stolen list:

 

1. Honda Torneo

2. Mazda Familia

3. Mazda Demio

4. Subaru Impreza

5. Nissan Sunny

6. Nissan Cefiro

7. Mazda Atenza

8. Subaru Forester

9. Nissan Terrano

10. Mazda Capella

 

출처 : News&TalkZB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260 | 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320 | 2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83 | 12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96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34 | 12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15 | 12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3 | 12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32 | 12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25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5 | 23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91 | 2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3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7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1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1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3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4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7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