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점점 커져가는 뉴질랜드오픈, 10개국 참여.

명성이 점점 커져가는 뉴질랜드오픈, 10개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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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Queenstown에서 개최되는 ISPS Handa New Zealand Open에서 폴 피터슨과 캐머런 데이비스  2 명의 골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대회에 참여하는 왼손잡이 미국의 폴 피터슨 (Paul Peterson)은 유럽과 아시아 투어에서 승리 한 뒤 122 위까지 세계 랭킹에 올라가 있고 22 세의 호주 캐머런 데이비스 (Cameron Davis)는 18 개월 전 프로로 전향 한 후 작년 호주 오픈에서 승리를 거둔 후 강력한 재능을 보여준 골퍼로  현재 공식 순위 180위에 올라가 있다.

 

이번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된 KT Kim, Chan Kim 그리고 Steven Han의 공백을 매꾸게 된 이들은 3 월 1일부터4 일까지 Millbrook Resort와 The Hills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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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체코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터슨은 지난해에도 요하네스 버그 오픈에서 7 위, 스코틀랜드 오픈에서는 20 위를 차지했다. 그는 인도와 홍콩 오픈에서 2 위를 차지했으며, 요하네스 버그 오픈에서 8 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2 월 미얀마 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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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는 2015 년 호주 아마추어 우승, 2014 년 중국 아마추어, 2016 년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준우승 등 뛰어난 아마추어 경력을 가지고 싱가포르 오픈에서 6 위를 차지한뒤 Web.com 투어에서 자격을 얻었다.

그는 올해 PGA 투어에서 두 차례에 걸쳐 토너먼트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제는 뉴질랜드에서 뛰기로 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ISPS Handa New Zealand Open에서는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태국, 대만, 호주, 한국, 일본,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와 함께 미국 8 명을 비롯하여 10 개국 출신이 참여하게 됨으로서  아시아 투어의 명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Mandatory credit: Phot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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