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0 개 2,689 노영례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154_7828.jpg

 

2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안기종) 정기회의가 열렸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900_0967.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8026_2758.jpg
  

이 정기회의에서는 평화통일 역사 강연(곽상열 부회장)이 있었고, 2월말에 이임하는 차창순 총영사 감사패 증정, 국민의례, 개회인사,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6561_152.jpg
 

평화통일 역사 강연에서 곽상열 부회장은 현재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분위기를 중심하여 그동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남북한 상호 교류를 통한 점진적인 평화통일로의 접근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강연을 접한 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자문위원으로서 알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그동안의 역사를 잘 정리해서 강의해준 것이 참으로 유익했고 더많은 사람들이 이 강연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강연 말미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시간 관계상 더 이상의 질문 답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6505_2129.jpg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정기회의 안건 토의에서는 재무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의결의 건이 토의되었고 차세대토크콘서트, 주니어평통, 9월 전체 회의 등의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6985_1076.jpg
 

본격적인 안건 토의가 되기 전에는 '2017 해외청년위원 컨퍼런스'에 참가한 차세대 분과 레베카정 자문위원, '2017 평화공감 여성 컨퍼런스'에 참가한 여성/소통분과 위원회의 김은희 자문위원의 행사 참가 보고 발표가 있기도 했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6794_0474.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6866_5653.jpg
 

2018년 사업 계획에서는 4월 14일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에 통일골든벨 예선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8월 차세대 통일 콘서트와 통일기원음악회, 12월 통일공감 걷기대회 등 동포 사회에서 함께 참여하며 평화통일을 공감할 수 있는 계획도 포함되어 발표되어 토의되었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242_3934.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495_9589.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608_9793.jpg
 

안기종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회장은 재무 보고를 투명하게 함과 동시에 동포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 일정을 함께 의논하는 시간으로 정기회의가 꾸려졌다며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달라고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당부했다.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679_0549.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402_6612.jpg 

34ccf1802c9818fedca302bb7113ca22_1518777782_7025.jpg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766 | 6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455 | 6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220 | 6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383 | 6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47 | 6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320 | 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52 | 17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290 | 17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45 | 18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69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45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41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1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04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4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32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1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60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5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0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0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1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67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59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