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모어 병원의 화상 병동에서 약물에 저항력이 강한 세균으로 인한 질환이 발병하면서, 세 명의 환자들이 심하게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모어 병원 병동에 있는 세 명의 환자들은 카바페넴 분해효소 생성 장내 세균속 감염 환자로 판명되었다.
보통 사림의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들의 일종으로 감염이 일어날 경우 투입되는 강력한 카나페넴 항생물질에 대하여 상당한 저항력을 보이고 있는 균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감염 환자는 지난 12월 10일에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지난 토요일에 발견되었으며, 현재 통제된 지역에서 보호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의 고위 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환자들이나 방문객들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말하며, 단지 화상을 입은 환자들이 이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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