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 하례회, 교민화합의 장

2018 신년 하례회, 교민화합의 장

0 개 2,175 김수동기자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885_7777.jpg
 

2018년 신년 하례식이 지난 3() 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국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열렸다.

 

힘찬 출발을 향한 2018 신년 하례식은 오클랜드 총영사와 오클랜드 한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교민 100여명 모인 가운데 손조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며 건강소원성취 등을 바라며 많은 덕담을 주고 받았다.

 

오클랜드 차창순 총영사는 신년사를 통해서 “새해에는 오클랜드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 발전하고, 더 많은 한인 차세대들이 현지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함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뉴질랜드에 많은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영순 총영사는 임기를 다하고 이번 달 한국으로 귀국 하는 순간까지 동포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뉴질랜드를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모든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을 가슴 속 깊이 간직 하겠다고 밝혔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711_4796.jpg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 회장은 “2018 새해에 모든 뉴질랜드 동포들과 오클랜드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더욱 알찬 한 해를 설계 하기를 기원한다” 며 신년사를 시작 했다. “2018 신년 하례회는 교민 화합의 장으로 앞으로 오클랜드 한인회 모든 임원진들은 봉사하는 정신으로 한인회를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오클랜드 한인들의 새로운 각오로 출발과 함께 한인사회도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모든 가정에 번영과 함께 염원하며 새해 인사 드린다” 고 밝히면서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757_927.jpg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727_2278.jpg 

한편 신년 하례회 시상식을 통해서 오클랜드 한인회는 이번달 임기가 끝나는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대양주 총연합회상 12,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상 6, 오클랜드 한인회상 4명에게 상장을 수여 했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774_5409.jpg
 

대양주 총연합회 수상자

오클랜드 학생회 - (산타퍼레이드),(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잔치) 봉사

학생회장  김민경/ 회원  성시원강시연권제헌강시라최성용박형진

 

김병진 목사  무료침술

염유경  무료 캘리그래피

박인수  무료 건강강좌

구자익  무료 이발

장윤재  무료가드닝(Gardening)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상 수상자

김정환, 강배현, 윤원준, 김찬호, 이후준, 최애린

 

오클랜드한인회상 수상자

김찬양, 김찬희, 김묘연, 김나경

 

김수동 기자​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136 | 47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164 | 51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13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41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15 | 11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78 | 1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99 | 11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17 | 11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2 | 21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04 | 22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78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1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4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6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8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0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3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4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