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새로운 영주권 소지자들의 스킬이 학생 비자 사기 사건으로 인하여 일부 학생들의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5년 전에 비하여 그 질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기술 혁신 고용부의 평가 보고서에서 대학 교육을 마치고 뉴질랜드에서 머물면서 정착을 허용하는 노동당 정부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 기관 정보 공개법 관련 서류에서,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마친 학생들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자격이 충분한 경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난 2013년 국민당 정부는 영어를 기술 이민의 기준으로 정하면서, 8천 명의 인도 학생들이 뉴질랜드를 와서 공부를 하였으며, 2년 후에는 만 9천 명의 인도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뉴질랜드 방문이 교육 목적보다는 이민 목적이 더 강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국민당의 사이몬 브릿지스 이민담당 의원은 과거 국민당 정부의 이민과 비자 발급 정책에 대하여는 옹호하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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