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신규 안전 카메라들이 이미 오클랜드의 복잡한 교차로 사거리에 설치되었으며, 추가로 더 많은 카메라들이 설치될 것으로 오클랜드 도로공사가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카메라들은 고성능의 카메라들로 교통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에 설치되며, 원격 조정으로 자료를 중앙 통제본부로 보내어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
새로운 카메라들은 링컨 로드와 스완슨 로드 교차로, 링컨 로드와 테 파이 플레이스 교차로, 알바니 하이웨이와 오테하 밸리 로드 교차로, 그레이트 노스 로드와 K 로드 교차로, 블록하우스 베이 로드와 뉴 노스 로드 교차로, 에스몬드 로드와 프레드 토마스 드라이브 교차로에, 적색 신호로 교체된 이후에도 질주하는 차량들을 촬영하도록 설치되었다.
도로 공사의 통계에서 2012년과 2016년 사이 오클랜드에서만 적색 신호에 달리는 차량으로 인하여 네 명이 사망하고 7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주로 20대와 30대 운전자들이 60% 정도의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