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 카운실은 레이트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법원에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은 지난 2007년부터 레이트를 내지 않고 있는 킹스랜드 주택에 살고 있는 페니 브라이트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한 것으로 밝혔다.
카운실은 2016년 1월 브라이트씨와 밀린 레이트 납부에 대하여 중재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그 주택을 강제로 매각하도록 법적인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이 되지를 원하지는 않지만, 레이트를 적기에 납부하고 있는 수십 만 명의 다른 오클랜드 시민들과 형평성을 위하여 이와 같은 조치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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