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이 웰링턴 학생들에게 임대료를 많이 올린 집주인들의 사례를 알려 달라는 요청에 수많은 사례들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금요일 센트럴 웰링턴 지역구의 로버트슨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임대료를 갑자기 올린 집주인들의 사례들을 알려 달라고 요청하였다.
학생 수당이 주당 50달러가 오르면서 임대료도 주당 50달러로 올랐다는 소식이 자신의 사무실에 전달되면서, 이와 같이 SNS를 통하여 그 사례들을 확인하려 했었다.
로버트슨 의원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는 무려 천 3백 건이 넘는 반응들과 4백 건이 넘는 리플들이 달렸으며, 거의 백 건에 이르는 공식 불만 신고가 사무실로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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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