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스트리트에 있는 두 개의 오피스 타워 건물이 외국인 바이어에게 매각되었으며, 2010년 이후 오클랜드 도심 지역에서 가장 큰 거래가 되었다.
퀸 스트리트 205번지에 위치한 두 개의 건물들로 과거 내셔널 뱅크 타워로 알려졌으며, 도심 지역의 가장 복잡한 사거리에 위치한 22층과 17층의 건물들이다.
지난 해에 매물로 시장에 나왔으며, 최근에 외국 바이어의 손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새로운 소유자의 이름과 거래 금액에 대하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억 7천 5백 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거래 중계 회사인 CBRE사는 최근 7년 동안 가장 큰 거래였다고 밝히며, 지난 해에 웰링턴 마제스틱 센터를 1억 2천 3백만 달러에 남아공 회사에게, 크라이스처치의 건물들을 2천 2백만 달러와 4천 9백만 달러에 싱가폴 투자 회사에게 매각하였으며, 여러 외국계 투자자들이 뉴질랜드의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