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 와이카라카 파크 스피드웨이에서 한 사진사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사고는 어제 저녁 8시 뉴질랜드 수퍼 스톡스 행사장에서 일어났다.
세인트존 구급차 직원은 현장에서 피해 남성을 응급 처치한 뒤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했다.
와이카라카 파크 스피드웨이의 프랭크 어빈 회장은 무서운 사고였다며 한 기어 박스가 터져 안에 들어있던 부품들이 브레이크 패널에 끼어 차량이 옆길로 벗어났다고 전했다.
사진사는 안전한곳에 서 있었으나 차량이 옆길로 미끄러지며 그를 쳤을 것이라고 어빈 회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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