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식적으로 남섬 서부해안의 그레이와 불러지역을 가뭄 피해지역으로 포함시켰다고 농업부의 데이미언 오코너 장관은 오늘 밝혔다.
정부는 이미 작년말 타라나키, 마누화투, 왕가누이 그리고 웰링턴 지역을 가뭄피해 지역으로 지정했다.
습하기로 유명한 남섬 서부해안은 이례적으로 건조한 여름을 맞았고 최근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정부는 피해를 입은 농장주들을 돕기 위해 5만달러 상당의 지원금과 세금혜택 그리고 수입보조를 필요에 따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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