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70만 명이 넘는 키위들이 노후 대책 중의 하나로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였지만, 백 십 만 명 정도가 지난 2017년 3월말 기준으로 납입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3만 명 정도가 17세 또는 그 이하의 어린이들과 66세를 넘은 사람들이며, 근로 연령대의 67만 명이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였지만, 납입금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들 5백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0% 정도는 개인 소득이 5만 달러 이하이었으며, 이 중 절반 정도는 가계 소득이 뉴질랜드의 9만 8천 달러 평균의 절반 수준인 5만 달러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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