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PYO, 방학 중에 한 번 가볼까요?

블루베리 PYO, 방학 중에 한 번 가볼까요?

0 개 5,141 노영례

블루베리 PYO(Pick Your Own), 직접 농장에 가서 블루베리를 수확해서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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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두번째주 토요일부터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두 군데의 블루베리 PYO 농장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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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는 와이카토 지역으로 오하우포 과수원 (Ohaupo Orchard ; 397 Jary Rd, Ohaupo)이다. 또다른 곳은 오클랜드에서 코로만델 방향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2번 국도에서 가까이 위치한 Ngatea 과수원 (Ngatea Orchard :229 Central Road South)이다.

 

남섬의 남쪽 끝 부근에는 Otautau Orchard (513 Otautau-Drummond Road)가 있다.

 

올해 블루베리 PYO는 1kg당 $12이다. 10kg 이상 구입하면 키로그램당 $10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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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지역의 오하우포 과수원과 남섬의 오카우타우 과수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입장료 없이 과수원에 들어가서 PYO가 가능하지만, Ngatea 과수원만큼은 올해부터 입장료가 새롭게 생겼다.  Ngatea 의 경우 어른은 $4(12세 이상), 5세~12세는 $2, 5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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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PYO 농장에 도착하면 먼저 간단한 등록을 통해 그날 어느 구역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는지를 안내받아서 이동해야 한다. 이때, 수확한 블루베리를 담을 수 있는 통과 비닐봉투를 나누어준다.

 

정해진 구역에 도착해서는 맘껏 블루베리를 수확하면 되는데, 나무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므로 직접 따서 맛을 보고 맛난 나무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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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나뭇잎 속에는 익은 열매들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해서 수확하면 된다.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할 때는 해를 가릴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긴팔,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신발 등의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비가 온 다음날보다는 며칠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려쬔 날씨 다음에 방문하면 잘 익은 블루베리를 만날 수 있다.

 

블루베리를 수확한 후에는 과수원에서 무게를 잰 후, 처음 통을 받았던 곳으로 되돌아가 계산을 하면 된다. 그 곳에서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을 구입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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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의 블루베리 PYO농장은 2월말까지 문을 열고 남섬 농장은 1월 중순에 문을 닫는다.

 

방학을 맞아 체험거리를 찾는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블루베리 PYO 체험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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