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이스라엘 남성들이 뉴질랜드에 360만 달러 상당의 MDMA 또는 엑스터시로 불리는 마약을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되었다.
빅터보리센코,블라이슬라브피샤코 그리고 가이샬롬은 모두 20대 남성들이며, 이들은 클라스B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어제 마누카우 법정에서 8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1월3일 싱가폴에서 출발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당시 여행 가방의 나무 판자 아래에 MDMA 크리스탈을 숨겨 입국한 것이 들통났다.
세관은 MDMA의 뉴질랜드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며 밀반입은 수완이 좋은 비지니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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