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오클랜드 시티 미션을 방문해 이번 크리스마스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들을 위해 음식 꾸러미를 나누는 일을 도왔다.
아던 총리는 제니 살레사와 필 트와이포드 등 노동당 의원들과 함께 오클랜드 시티 미션의 뒷방에서 일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 몇 주간 오클랜드 시티 미션같은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을 인지하고 이곳을 찾았다며, 어제 기록적으로 400개의 음식 꾸러미들을 전하게 된 것만 보아도 힘들어하는 가정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또 지역 선교단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기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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