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은 수 천 명이 도로로 나서게 될 휴가 기간 운전자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남겼다.
국도 경찰 매니저인 스티브 그릴리씨는, 성인이라면 자신의 결정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며 음주 운전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밤 이미 4명이 교통 사고로 숨졌다.
지난밤 일어난 4건의 교통 사고를 포함해 올해 교통 사고 건수는 366건을기록했다.
AA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 사고는 심각한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사고의 절반과 심각한 사고의 4분의 3은 보통 운전자들이 매일 하는 실수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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