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로켓트 발사회사인 로켓트 랩은 오늘 북섬의 동부 해안 지역에서 지구 궤도에 유상 탑재한 로켓트를 발사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대기 조건 등의 이유로 화요일인 내일로 연기되었다.
이 회사는 지난 주 금요일 오늘이 로켓트를 발사하기 적합한 조건이 될 것으로 밝히며, 오후 2시 30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트위터를 통하여 전했다.
오늘 발사는 네이피어와 기스본 사이에 있는 마히아 반도의 기지에서 플랫니 앤 스라이어 두 회사의 인공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될 준비가 되었다.
로켓트 랩 회사는 지난 5월 일렉트론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첫 발사 실험을 하며 전 세계 우주 관계자들로부터 이목을 끌었으나, 궤도에 오르지 못하였었다.
뉴질랜드에서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리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