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운전자들, 내년부터 리터당 11.5센트 추가 유류세

오클랜드 운전자들, 내년부터 리터당 11.5센트 추가 유류세

8 6,279 KoreaPost

오클랜드의 운전자들은 내년부터 도로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과 주택 위기 그리고 오염된 하수의 방류 방지 등의 비용을 위하여 휘발유에서 리터당 11.5센트의 추가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오클랜드 지역의 유류세는 리터당 10센트 + GST 예정으로,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11.5센트의 부담으로 연간 1억 3천에서 1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이 될 것으로 전했다.

 

유류세 도입으로 필 고프 시장은 3년전 임시로 책정했던 교통 예산 1억 천 4백만 달러의 항목을 삭제하고, 연간 일반 항목의 레이트 인상율도 2.5%로 고정하며, 수질 개선과 환경 분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은 내년도 레이트를 1.4% 정도 인상 계획으로 고프 시장이 약속한 2.5% 인상율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동차 협회인AA는 유류세 도입으로 가계별로 추가로 최소 125달러 비용이 더 들어, 연간 9%의 인상과 같은 효과라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39144e870a3df1a02b90d6dcd8635f42_1511992961_4345.png
 

kjm5382
대단한데요? ㅋㅋ
김한국
기름값도 오른다는데 이중고가 되겠네요. 집 세금도 무지 올렸는데...
qpwoeiruty123
대단하다 수당 지급 같은걸 좀 더 엄격하게 해서 집행해야지 지금 같이 느슨하게 하면 백날 세금 올려봐야 줄줄센다.. 주소만 바꿔서 학생수당 신청해서 받아먹고, 캐쉬잡 일하면서 또 수당 받아먹고 전부 다 어떻게 해서든지 받아먹을 생각들만 하고 있으니 나같이 정직하게 벌어서 세금내는 사람들만 손해본다 이나라는
ahrhk
맞는 말씀
신태일
굿
뿌리뽑자
What? 누구는 what?도로달리다가 기름떨어져서 차멈추기 일보직전에 사이드에 세워놓고 도움요청하고있는데 what? 경찰이오더니 교통방해라고 침해했다면서 ㅆㅂ뉴질랜드법이라고 ㅆㅂ$600 청구하고 + $150 청구하고 ㅆㅂ총합이 $750 ㅆㅂ아주 야단났 네 이나라 법도 개판이고 ㅆㅂ경찰도 서민세금이나 뜯어먹고 정부는 뭐하나 ㅆㅂㅡㅡ
ahrhk
이 것도 맞는 말씀
달빛아래
그럼에도 아직 많은이들이 이민오고싶어 영주권따고싶어 안달입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살기가 그나마 나은(?)나라 일거란 생각이죠.1세대 이민자들은 자식하나보고 갖은고생하며 이 나라에 장착하려 인생을 걸죠...이런 뉴스를 접히면서도 이 나라에 정착하려는 모습을보니 씁슬하네요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576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573 | 12시간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25 | 12시간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348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428 | 12시간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95 | 21시간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23 | 24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24 | 24시간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168 | 1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47 | 1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11 | 1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17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488 | 1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16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83 | 2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926 | 2일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408 | 2일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545 | 2일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90 | 2일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55 | 2일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50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79 | 2일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415 | 2일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71 | 2일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