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 감옥수가 탈출해 병원이 폐쇄되었다.
교정국은 경찰과 협동해 여성 감옥수를 찾고 있다며 그녀는 병원에서 심각한 건강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마약 재범자인 그녀는 교정국직원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었다고 교정국 대변인은 전했다.
병원은 직원과 환자들 그리고 방문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대책을 시행해 병원 출입을 제한하고 경비인원을 늘렸다고 병원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병원은 환자와 방문객들의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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