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올해의 새’ 투표에서 압도적 1위는 앵무새 ‘키아(Kea)’

‘NZ 올해의 새’ 투표에서 압도적 1위는 앵무새 ‘키아(Kea)’

0 개 5,293 서현

뉴질랜드의 올해의 새(Bird of the Year)’를 뽑는 투표가 ‘Royal Forest and Bird Protection Society of NZ, ‘Forest & Bird’)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 9()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14() 오후 5시 현재까지 일반인들에게도 낯이 매우 익은 고산 앵무새인 키아(kea)4559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1위에 올라 있다.

 

2위는 뉴질랜드 산비둘기인 케레루(kereru)가 뒤쫓고 있지만 2467표로 키아와는 차이가 많이 나며, 1250표인 히히(Hihi, Stitchbird)3위에 올라 있다.

 

한편 투표가 시작된 첫날 밤에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왜가리 종류인 마투쿠 모아나(Matuku Moana, white-faced heron)를 추천하는 표가 112개나 똑 같은 인터넷 IP 주소로부터 무더기로 올라온 것이 확인됐다.

 

이를 확인한 주최 측에서는 1인당 1건 추천이 원칙이기 때문에 무효화했다고 전했는데 현재 이 새는 91표 밖에 지지를 못 받고 있다.

 

이번 투표 명단에는 모두 55종의 새가 올라와 있는데 현재 국립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금년에는 일반인들에게 이름이 생소한 붉은등아랫볏찌르레기(saddleback)’라는 희귀한 새를 올해의 새로 밀고 있다.

 

마오리어로 티에케(tieke)로 불리는 이 새는 1900년대 초 포식자들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흔한 새 중 하나였으나 이후 한때 자취를 감췄다가 연안의 섬에서 다시 발견된 바 있다.

 

몸길이 약 25㎝로 안장처럼 생긴 적갈색 등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입 주변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아랫볏이 달려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현재는 웰링턴 인근의 폴힐(Polhill) 리저브 등지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직원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얻은 표는 373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새선발 행사는 지난 2005년에 투이(Tui)가 처음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큰뒷부리 도요(Bar Tailed Godwit, Kuaka), 그리고 작년에는 코카코(Kōkako)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올해의 새선정 행사는 오는 10 23()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이들은 주최 측 웹사이트(http://www.forestandbird.org.nz/home)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사진 위는 키아아래는 티에케’)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81 | 10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54 | 21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803 | 21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83 | 22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51 | 22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934 | 22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99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4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84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0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63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71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48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26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18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50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44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87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3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73 | 4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44 | 4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52 | 4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8 | 4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