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폰손비 개인 주차장에 주차, 바퀴에 클램핑 채워져...

오클랜드 폰손비 개인 주차장에 주차, 바퀴에 클램핑 채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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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폰손비에서 개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바퀴에 클램핑이 채워지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인 주차장 주차 위반에 대한 규정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손비 윌리엄슨 에비뉴의 한 앤틱 샵의 외부에 주차를 한 부부는 자신들의 차 바퀴에 클램핑이 채워져 있었으며, 주차 단속 회사에게 전화를 하니 36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와 부부간의 언쟁과 심한 말다툼이 진행되는 동안 클램핑 해제 비용은 760달러로 올랐으며, 부부는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은 개인 소유지에 대한 내용으로 도와줄 것이 없다고 전했으며, 개인 소유지의 주인이 정한 벌금을 내야만 하는 것으로 밝혔다. 

 

소비자 뉴질랜드에서도 개인 소유지의 주차에 대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히며, 보통 4백 달러 정도의 바퀴 클램핑 해제 비용이 들고 있다고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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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kiwihaha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면 될것을 돈 몇푼 아끼려고 남의땅에 차를 대는 심뽀가 대단하다.... 땅주인은 당연히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고...저리 안하면 허구헌날 남의차가  내 자리에 주차되어있는 꼴을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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