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 자원봉사자 모집

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 자원봉사자 모집

3 2,401 KoreaPost

5397298fe6bd45360b508a03b7e0354b_1506918612_4988.jpg
 

주오클랜드분관은 9~11월 간 오클랜드 및 인근지역에서 개최되는 <Korea Festival in Auckland 2017>의 일환으로, 점심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하는 뉴질랜드 초고등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을 오클랜드 소재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200개 지원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식으로 알려진 한식을 정성 가득한 도시락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전 참전으로 전통적 우호 관계를 맺은 뉴질랜드의 최근 사회 주요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직접 동참하여 작게나마 현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학생들은 한국과 한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 활동에 동포 및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한 한-뉴 친목 도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한식 도시락 11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AUT 대학 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약 10명의 조리 담당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우리나라의 전통적 우방, 뉴질랜드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많은 동포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

1) 일시: 11 6() ~ 11 10()


2) 장소: AUT 오클랜드 시티 캠퍼스 조리학과 실습실 (책임 쉐프: 최창완 교수)


3) 자원봉사 모집 인원 및 시간


 

116()

117()

118()

119()

1110()

필요 인원 수 및 시간

도시락 제작 1

6 (10~3)

6 (7~12)

6 (7~12)

6 (7~12)

10 (7~12)

도시락 제작 2

 

6 (9~2)

6 (9~2)

6 (9~2)

 

비고

사전준비작업

 

 

 

마무리 작업

 

도시락 제작 업무는 재료 사전 준비 작업, 간단한 조리, 도시락 포장, 조리실 청소 등의 간단한 업무로, 요리 (조리)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자원봉사자 지원 사항

: 음료, 점심 및 간식, 주차비 (지정된 주차장 이용)

※ 추후 지원 세부 사항은 개별 공지


5) 신청 일정 및 방법   (개별 또는 그룹별로 신청 가능)

: 10 20()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

주오클랜드분관 정아름 행정관

(09) 379 0818 (내선 215) akl-korea@mofa.go.kr

: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참여 가능 일자 및 시간 (1팀 또는 2),

참여 인원수(그룹별 신청 시)를 보내주세요.  

 

주위 현지인 친구분들께도 “사랑의 한식 도시락”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주시고 함께 봉사활동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건식건설
멋지네요.
루이and미소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수고하세요.
raining02
이왕 봉사하는것 모든 음식 재료에 공관 경비로 지출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을 10명모아 이들에게도 아르바이트 비 지급하면 더 좋은 일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인건비는 아끼고 재료나 기타 경비는 지출하는지
이제는 이런한것이 자원봉사라 생각들지않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영사관이 어려운것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268 | 2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875 | 8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003 | 8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600 | 8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228 | 8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574 | 8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343 | 8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801 | 14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832 | 14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76 | 14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56 | 14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82 | 14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14 | 1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05 | 14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98 | 14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301 | 22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52 | 22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1 | 22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51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68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27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72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32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17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515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