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지역구에서는 낙선했으나...

윈스턴 피터스, 지역구에서는 낙선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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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지난 주말의 총선에서 지역구로 출마한 노스랜드에서 당선되지 못하였지만,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뉴질랜드 제일당의 피터스 당수는 이번 선거 결과에서 차기 정부를 형성하는 중요하고도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게 되었다.

 

피터스 당수는 노스랜드 지역구 선거에서 국민당의 전직 경찰 출신의 농부인 매트 킹 후보에게 져 지역구 의원직에는 당선되지 못하였지만, 자신은 지역구에서 전국을 돌보아야 하는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낙선 소감을 밝혔다.

 

피터스 당수는 지난번에는 노스랜드 보궐 선거에 당선되어 2년 반 정도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을 하여 왔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1996년 MMP 도입 이후 줄 곧 국민당 강세 지역인 노스랜드에서 국민당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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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o
낙선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 극혐입니다.2014년에 선거 캠페인 시작하면서 two Wongs don't make a right이라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었고, 같은 당의 부당수(deputy leader)인 Ron Mark는 부활절 상점의 여는 시간에 관해서, 멜리사 리가 상점을 열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 뉴질랜드에서 성장해야 한다면서, 뉴질랜드가 싫으면 떠나서 한국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의회안팎으로 비난 받았고, 당내에서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민자의 나라에서 표를 얻기 위해, 이민자를 이용하는 이런 정당,정치인은 표로 반드시 솎아내야 합니다.이 둘을 보면서 유럽인과 마오리의 혼혈들이 지배하고 정복하기 좋아하는 dominant한 유럽인후손들보다 더 Racist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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