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레이 녹색당 공동당수, 3주 이상 비난에 시달려

투레이 녹색당 공동당수, 3주 이상 비난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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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리아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정치 생명이 간신히 연장되고 있지만, 그 댓가로 지난 3주 이상을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도 연정 파트너의 곤경을 먼 발치에서 조심스럽게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제이신다 아던 노동당 당수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도로 교통 정책과 주택 정책에 대하여 국민당을 공격하고 나섰으나, 오후 일정에서 녹색당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난처한 상황에 몰리며, 오전 공세가 무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이번 선거까지는 당수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하고 있으나, 이미 두 명의 고참 의원들을 잃었으며, 추가로 탈당할 의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당내 분열이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투레이 녹색당 당수는 20년전 수당을 받기 위하여 거짓 자료를 WINZ와 IRD에 제출하였으며, 살지도 않은 주소지로 선거인 등록을 하고 친구를 위하여 선거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존 키 전 총리도 거주하지도 않는 헬렌스빌 지역 거주자로 선거인 등록한 것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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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even Sharp 의 호스트인 마이크 호스킹은 현재 녹색당의 공동 리더인 메티리아 투레이와 관련된 사기 사건에 대해, 그녀는 순진하고 자기도취적이라고 말했다. 

 

계획된 대로 아무도 가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아 순진함이고, 투레이 공동 당수가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 위에 자신을 놓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나르시시즘이라고 그는 말했다. 

 

호스킹은 투레이 공동당수가 복지혜택과 선거 사기 스캔들과 관련해 사표를 냈어야 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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