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산 매각에 최대 5,700만 달러 지원 동의

정부, 광산 매각에 최대 5,700만 달러 지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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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석탄 광산의 독성효과를 막고 판매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정부에서 최대 5,700만 달러 지원을 동의했다고 한 환경 로비 단체가 전했다. 

 

포레스트 앤드 버드는 공식 정보법에 따라 제출된 문서에서 정부가 광산 매각의 일환으로 스톡턴 광산의 잠재적 미래 폐기물 효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피닉스 석탄은 스톡턴을 포함한 솔리드 에너지의 석탄 광산 3채를 4,600만 달러의 현금과 향후 5천만 달러의 매출로 구매하기로 합의했으며 해외 투자청의 승인을 받았고, 석탄 가격이 톤당 150달러를 초과하고 4년동안 지속될 경우에만 수익금이 적용된다고 전해졌다. 

포레스트 엔드 버드의 케빈 헤이그 소장은 환경 비용을 들여야한다는 협약으로 잠재적으로 최대 5,700만 달러의 세금이 투입되면 정부에서는 실질적으로 아무 이득없이 광산을 준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헤이그씨는 "이것은 최악의 기업 복지"라고 말하며 "정부는 그 광산들을 건네주었고, 납세자들은 독성 환경 혼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판매 가격을 줄이는 재정적 책임이 남겨졌다"고 말했다. 

피닉스 석탄은 호주에 등록된 바터스트 리소스와 현지 회사인 탈리스 피셔리 간의 합작 회사이다. 

솔리드 에너지는 1500명의 320밀리언 달러의 채무로 2015년에 자발적으로 정부 조치하에 들어간 후 자산을 매각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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