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루아페후 스키 캠프, 워홀 대상 추가 인원 모집 중

2박 3일 루아페후 스키 캠프, 워홀 대상 추가 인원 모집 중

0 개 1,832 노영례

7월 13일 목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한인 구세군 회관 주최로​ 진행되는 2박 3일간의 루아페후 화카파파 스키 캠프에 추가 인원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방문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루아페후 산은 국립 공원으로 활화산이지만, 지금은 휴면 상태로 분화구 호수가 있다. 루아페후 산에는 화카파파 스키장과 투로아 스키장이 있다.


화카파파 스키장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스키어, 스노보더 모두를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14개의 리프트와 30개가 넘는 잘 정비된 트레일을 갖추고 있는 천혜의 스키장으로 손꼽힌다.  

 

이번 스키 캠프는 화카파파 스키장에서 진행된다.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6333_3112.jpg
 

장소는 Blue Mountain Adventure Centre (Pilo St, Raurimu Owhango) 에서 열리며 차편과 숙박, 식사 등이 참가비 $100에 포함되어 개인 참가자는 개별 침낭, 베개, 세면도구, 운동화, 간식 및 음료수를 준비하면 된다. 스키 장비 또한 개별 준비하면 되지만, 스키장에서 대여하는 방법도 있다.

 

1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마운트 웰링턴에서 50인승 대형 버스를 타고 다함께 출발해 오전 11시에는 해밀턴 가든에 도착해 관광을 한후, 오후 3시에는 타우포 후카 폭포 관광을 한 후 오후 4시 전후로 숙소에 도착한다. 

 

7월 14일 금요일에는 오전 7시 기상, 8시에 식사를 한 후 출발해 오전 9시 30분경 루아페후 스키장 (Whakapapa Sking) 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4시까지 스키장에서 스키, 썰매타기 등을 하고 저녁 5시에 숙소로 되돌아온다.

 

7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7시 기상해 오전 8시에 식사를 한 후, 근처 래프팅으로 출발해 야외 활동을 한 후, 오전 11시에 숙소로 복귀하여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경 오클랜드로 출발한다. 

 

토요일 오후 5시경 오클랜드의 마운트 웰링턴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 행사는 한인 구세군 회관 주최로 준비되었는데, 워홀 대상 추가 인원을 모집한다고 알려왔다.

 

뉴질랜드에 방문해 겨울철 스키 캠프에 가보고 싶지만, 차량편 등 여러가지 환경 상 참여하기 힘들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오클랜드에서 목요일에 출발이 가능한 사람은 신청하면 된다.

 

한인 구세군 회관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계획에서 남는 인원을 워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하게 되었다며, 시간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12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신청한 후 13일 목요일 아침에 합류할 수 있는 사람은 신청하라고 전해왔다. 

 

<2017 겨울 스키캠프 일정>

-기간 : 2017년 7월 13일(목)~15일(토요일)

-캠핑 장소 : Blue Mountain Adventure Centre (Pilo St, Raurimu Owhango) 

-스키 : 15일 금요일 루아페후 화카파파 스키장 (Whakapapa Sking www.rsc.org.nz​)

 

-야외 활동 : 해밀턴 가든, 후카 폭포 관광, 캠핑 장소 주변 래프팅

-참가비 : 1인당 $100 (2박 3일간 숙박, 식사, 차량비 포함)

-개별 준비물 : 침낭, 베개, 세면도구, 운동화, 간식 및 음료수

-오클랜드 출발지 : 마운트 웰링턴 한인 구세군 회관 (18 Allright Pl. Mt. Wellington)

-추가 참가자 대상 및 마감 : 워홀 대상, 12일 저녁 8시 마감

-추가 참가자 문의 및 신청 연락처 : ​021 111 3552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7077_7666.jpg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6092_9578.jpg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646 | 5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738 | 5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469 | 6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188 | 6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433 | 6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293 | 6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763 | 11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772 | 11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45 | 11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28 | 11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61 | 12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03 | 1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193 | 12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85 | 12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92 | 19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40 | 19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8 | 20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41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57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15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62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29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1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92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106 | 1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