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 高 교사 칼로 찔러 경찰에 체포

한국 유학생, 高 교사 칼로 찔러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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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전 11 40분경 아본데일 고등학교(Avondale College)에서 17 한국인 유학생이 백인 일본어 교사(50) 등을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 학교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헤럴드지는 학생들의 증언을 통해 한국 유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인종차별이 개입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코넬 클러시안 형사는 일본어 수업을 하고 있었던 남자 교사가 칠판에 글을 쓰고 있던  학생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론에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교내 학생들과 교사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의 지휘 아래 학교 스쿼시 코트 안에 동안 갇혀 있기도 했다
.

한국인 유학생(17)으로 밝혀진 학생은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피해 교사는 바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이도 교사의 상태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헤럴드지는 유학생 가족 중 한명의 말을 인용 이 학생은 2008년에도 같은 선생님으로부터 일본어 수업을 들어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로 찔렀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부 학생들은 경찰과의 조사를 통해 이번 사건에는 인종차별이 관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본데일 고등학교의 브렌트 루이스 교장은 헤럴드지에 부상당한 교사는 같은 퇴원할 수도 있으며, 학교에서 유학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일본어 수업에 함께 있었던 학생들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카운슬링도 받아 사건의 원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클랜드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은 총리는 이번 사건을 접한 충격적이지만, 정확한 원인과 학생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학생은 국내 경제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하고 있고, 특히 32천여 명의 정직하고 훌륭한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뉴질랜드로 유학 오는 학생들과 국내 교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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