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클랜드 도로사용료 도입 제안

정부, 오클랜드 도로사용료 도입 제안

15 5,698 KoreaPost

정부는 이번 주에 오클랜드의 도로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 중의 하나로 도로 사용료의 도입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늘어나는 오클랜드 인구 성장으로 인하여 70억 달러의 인프라 구축 예산 부족을 호소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도로 사용료 방안이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중으로  정부는 이에 대하여 여러 관계 기관들로 형성되는 팀을 만들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클랜드의 도로 정체 현상 해소와 부족한 교통 예산 확보를 위하여 오클랜드 카운실과 도로공사, 교통부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사용료 정책은 킬로미터 당 40센트의 사용료를 정부 차원에서 징수하며, 이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오클랜드 지역 도로 개선과 확장 비용으로 충당하는 방침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11d658e415606e558da7c3c39652d75e_1496653506_5908.jpg
 

노쇼어11
킬로미터당 40센트 사용료... 어디에 찾아봐도 이런뉴스는 보지못했는데 출저를 알수있을가요?
뉴질만세
오클랜드를 떠야지요
nzauckl
내차가 1.8불이면 16키로를 가는데.. 키로당 40센트로 계산했을때 16키로면 도로비가 6.4불? 웃기려고 농담하는거겠죠...그럼 기름값+도로비하면 16키로 가는데 9.2불.하...하...하.....
다낚어
디젤도 아니고 미쳤구나.. 지금도 기름값에 세금이 장난 아닌데..
kiwihaha
한국처럼 모터웨이만 차지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전체 주행거리로? 그럼 우린 한달에 천몇백불을 내야하네...ㅠㅠ
뉴질만세
ㅎㅎㅎ 만약 진짜 하게되면 후진국이다
어찌
이 동네는 이미 후진국 된 지 오래전입니다. 뭘 새삼스럽게.. ㅎㅎㅎ ㅠ
멘티
점점 오클이 짜증나네요..ㅠ
XUEXUEYA
Hellzealand
qpwoeiruty123
진짜 말도 안된다... 대중교통 인프라도 제대로 안 갖춰 놓고 저렇게 해서 사람들 버스로 기차로 몰리면 그것도 헬인데... 대중교통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저런 소리를 해라 제발.. 지금 기차도 아침에 남쪽 푸케코헤에서부터 사람 엄청 많이 타는데... 능력도 안되는데 애기들 여덟, 열씩 낳는 섬나라애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만 줄여도 충분하겠다...물론 그들이 뉴질랜드 출산율을 지탱해주고 있는거 모르는건 아닌데 지금 당장 어른들이 죽어나겠다..
뉴질만세
그냥 차없에고 짚신신고 마차타고 말끌고 씽씽이타고 다녀야겠내 이랴 ~! 이랴~! 히이이이힝
산고수장
이러다간 앞으로 공기도 돈 내고 마셔야할 듯.........
jlee425
도입되면 일주일에 출퇴근으로 나가는 기름값 50불이 200불이 되는거네요. 서민들은 운전할 엄두도 못낼듯요.
달달보돌
뉴질랜드 살기 좋다는 말은 점점 멀어지는듯 하네요...
대중교통수단도 별로없고 배차 시간도 길게만들어 놓고
요금징수가 해결법이라고 하면 누가 이해하나..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56 | 13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545 | 4시간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350 | 4시간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607 | 4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357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439 | 4시간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185 | 4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83 | 4시간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

12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62 | 11시간전
홍역 신규 확진 1명 추가, 누적 확… 더보기

뉴질랜드, 제22기 평통 공식 출범… "긴밀 소통·평화 공존" 다짐

댓글 0 | 조회 401 | 13시간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더보기

중국 경제 부진에 뉴질랜드달러, 0.5800 아래로 하락

댓글 0 | 조회 871 | 17시간전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더보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서 실종자 두 명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818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13일(토) 오후 7…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경기 침체는 없었다”…

댓글 0 | 조회 947 | 22시간전
뉴질랜드의 2025년 경제 성과가 그… 더보기

뉴질랜드 고용시장 회복세 지속…구인광고 1% 증가, 연간 9% 상승

댓글 0 | 조회 320 | 22시간전
뉴질랜드의 고용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 더보기

남섬부터 북섬까지, 이번 주 강한 비·바람·급격한 추위

댓글 0 | 조회 860 | 22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 뉴질랜드… 더보기

은행들, 3분기 GDP 회복 전망… 그러나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

댓글 0 | 조회 233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9월분 국내총… 더보기

WOF 검사 주기 완화, 차량 수리비 상승 우려

댓글 0 | 조회 871 | 2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추진 중인 차량 검사… 더보기

뉴질랜드 11월 신용카드 소비, 1.2% 증가… 가계 신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27 | 22시간전
11월 뉴질랜드 신용카드 소비가 1.… 더보기

청소년 4명, 헨더슨 밸리서 도난 차량 운전하다 경찰에 검거

댓글 0 | 조회 258 | 22시간전
지난 밤,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동네 경계만 달라도 천차만별

댓글 0 | 조회 1,232 | 1일전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에서 인접한 동… 더보기

130만 건 넘는 여권 만료 임박… 정부, 조기 갱신 권고

댓글 0 | 조회 818 | 1일전
오는 2년간 130만 건이 넘는 뉴질… 더보기

연말, 돈 걱정 덜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 전문가들의 실속 팁

댓글 0 | 조회 668 | 1일전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파티, 여… 더보기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544 | 2일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0 | 2일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822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