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2월 첫째 주 기준-

NZ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2월 첫째 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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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중앙은행의 알렌 볼라드 총재는 기준금리를 150bp 인하시킨 3.5%로 하향 조정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기준금리는 1999년 3월 기준금리가 처음 도입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7월 이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총 475bp(4.75%) 인하시켰으며, 그와 동시에 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볼라드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악화되고 있는데, 이제는 경기를 회복시켜야 할 시기가 왔음을 언론에 강조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최저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이자율이 또 한번 인하되었는데, 각 은행 별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몇 %로 하락했는지 알아보자.

KIWI BANK
키위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6.99%에서 6.49%로, 1년 고정금리는 5.99%에서 5.69%, 2년 고정금리는 6.99%에서 5.99%로 인하시켰다.

WESTPAC
웨스트팩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7.49%에서 6.89%로, 1년 고정금리는 6.8%에서 5.79%로, 2년 고정금리는 6.85%에서5.89%로 인하시켰다.

BNZ
BNZ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7.49%에서6.99%로, 1년 고정금리는 5.99%에서 5.79%, 2년 고정금리는 5.99%에서 5.89%로 인하시켰다.

ANZ 와 NATIONAL BANK
ANZ과 NATIONAL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7.5%에서 6.95%로, 1년 고정금리는 5.99%, 2년 고정금리는 5.95%(National 은행), 6.25%(ANZ은행)로 인하 시켰다.

ASB
ASB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6.9%로, 모든 고정금리(1,2,5년)는5.95%로 인하시켰다.

SBS
SBS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6.45%, 1년 고정금리 5.99%, 2년 고정금리 5.95%로 인하시켰다.

뉴질랜드의 중간주택가격은 $328,500로 시중은행에서 최고 80%까지 주택담보대출금을 받을 수 있지만 주택구매자들은 나머지 20%, 즉 $66,000의 보증금(deposit)이 필요하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최근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2번째로 내 집 장만을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서민들의 연봉대비 주택 가격이 여전히 너무 높아 아무리 시중은행에서 이자율을 인하시켜도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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