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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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남부 오클랜드의 많은 지역들이 물에 잠겼으며, 웰링턴 지역에는 심한 안개로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기가 어려워 백 여 대의 항공기 일정이 지연 또는 취소되었다.

 

지난 화요일 밤부터 시작되어 어제 새벽까지 내린 비는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집중 호우로 쏟아져, 하루 밤 사이에 239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3월 강우량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어제 새벽의 많은 비는 오클랜드의 남부 지역, 특히 라마라마, 푸케코헤와 파파쿠라 등의 지역에 집중되었으며, 이 비로 농장을 비롯하여 낮은 지대의 주택들과 도로들이 물에 잠기며, 피해를 보고 있다.   

오늘은 북섬 대부분의 지역이 한 두 차례의 소나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로 지난 며칠과는 상당히 다른 일기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의 통보관은 밝혔다.

 

어제 새벽의 비로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여러 곳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한 지역 주민은 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승용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과 우편 배달부 등 아홉 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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