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유 시청 회장은 지난 1월 8일 동경에서 일본 민단 주체로 열리는 해외 한민족 대표자 회의에 참석하고 1월 10일 재뉴 한인회와 재 일본 거류민단과 우호 교류 관계 체결 의향서를 교환하여 양 교민회 간의 정식 우호 관계 조인의 초석이 되는 단계를 만들었다.

양 교민 단체간에 우호 관계를 맺으므로서 오랜 이민 역사로 많은 교민이 소속된 일본 거류민단과 경제적 문화적 교류 활발 효과와 더불어 교민과 뉴질랜드 경제에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또한 유 시청 한인회 회장은 한국 내의 한인회 유관 기관과 재외 동포 재단을 방문하여 업무 협의를 하였고
특히 화성시 공무원 영어 연수단 뉴질랜드 유치, 그리고 한인의 날 행사와 한인 가이드 북 제작 지원 등을 약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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