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명의 참가자중 7명의 한국인들 대거 참가하는 2017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총 16명의 참가자중 7명의 한국인들 대거 참가하는 2017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0 개 1,390 KoreaPost

5064b6a4e4d10b715af56acc55870250_1490257509_5031.jpg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음악경연대회인 마이클 (Michael Hill)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에 한국이 단일국가로서 최대 참가자가 초대 되었다고 ()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지회 (회장 왕주철) 에서 알려왔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16명의 신인들이오는 6월 정상을 가리기 위해 모인다.  2001년 처음시작하여 격년제로 치루는 대회는 지난2007년에도 단일국가로서 최대 인원인 4명이 본선에 오른 이후 매 대회에 많은 한국인 영재들이 초대되었으며 지난 2015년에 호주 교포인 Suyeon Kang 이 한국인 으로서 처음 우승을 하는등 그동안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9년에 이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교수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오는 6월 뉴질랜드를 다시 찾게 되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40,000(NZD) Cash 의 부상및 많은 혜택이 있으며 2018년 뉴질랜드 전국순회음악회를 마련해주며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기회를 갖게된다. 


5064b6a4e4d10b715af56acc55870250_1490257525_7761.jpg
 

준준 결승 참가자 16인 명단

01.   Benjamin Baker, New Zealand
02.   Elizabeth Basoff-Darskaia, Russia/USA
03.   Jung Min Choi, South Korea
04.   So Young Choi, South Korea
05.   Asako Fukuda, Japan
06.   Ioana Cristina Goicea, Romania
07.   Luke Hsu, USA
08.   Hye-Jin Kim, South Korea

09.   Jaeook Lee, South Korea
10.   Kunwha Lee, South Korea
11.   Mari Lee, South Korea/Japan
12.   Yoo Min Seo, South Korea
13.   Sumina Studer, Switzerland
14.   Natsumi Tsuboi, Japan
15.   Momo Wong, Japan/USA
16.   Galiya Zharova, Kazakhstan

 

오클랜드 필하모니와의 결선(final)까지 가기 위해 3번의 경연이 있으며 Round 1 2 는 남섬의 Queenstown 에서 62-5일 까지 있을 예정이다.

16명중 6명이 참가하는 Round 3  인 준결선은 장소를 오클랜드 타운홀로 옮겨 67일과 8일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중의 한곡을 선택하여 전악장을 연주, 바이올린 리더로서 연주력을 심사 받게 된다.

이중 단 3명만이  6 10(토요일) 저녁 7:30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와 전악장 협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공연 실황이 FM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대회 중간에는 심사위원들이 하는 공개 마스터 클라스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68일 과 9일 있을 예정이며 마스터클라스 관람은 무료이다.

매 대회마다 뉴질랜드 음악협회는 오클랜드 교민들과 함께 한국인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숙소및 교통등을 제공하며 젊은 참가자들을 응원해 왔으며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환영 만찬등을 개최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해 왔다. 

 

5064b6a4e4d10b715af56acc55870250_1490257580_266.jpg
 

(2009년 강동석교수 강좌및 환영만찬) 강동석교수, 김영걸 총영사, Sir 마이클 힐, Director Anne Rodda, 왕주철회장

 

이번에도 한국인 영재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차세대의 세계의 바이올린 대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대회 홈페이지에서는 각 연주자들의 프로필및 대회 지정곡및 일정등을 자세히 소개 하였으며 지난 대회 참가자및 우승자에 대한 기록도 찾아 볼 수 있다.

http://www.violincompetition.co.nz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79 | 6시간전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230 | 8시간전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764 | 8시간전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433 | 8시간전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241 | 8시간전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800 | 8시간전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145 | 8시간전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금융인증서 발급신청 안내

댓글 0 | 조회 1,171 | 14시간전
국내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 더보기

KBS 뉴질랜드 5월 뉴스

댓글 0 | 조회 1,541 | 1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5월 뉴질랜… 더보기

임헌국 회장, 뉴질랜드 훈작사(New Zealand Order of Merit) …

댓글 0 | 조회 1,983 | 1일전
임헌국 회장(하이웰)이 뉴질랜드 훈작…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996 | 1일전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491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1,773 | 1일전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1,038 | 1일전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877 | 1일전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833 | 2일전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002 | 2일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82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642 | 2일전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 더보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댓글 0 | 조회 1,931 | 2일전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더보기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201 | 2일전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 더보기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2,949 | 4일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798 | 4일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777 | 4일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