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초청 이민 금지, 잘못된 정보를 바탕했다는 주장

부모 초청 이민 금지, 잘못된 정보를 바탕했다는 주장

5 4,776 KoreaPost

작년 발표된 부모 초청 이민 금지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10월Michael Woodhouse 장관은 부모초청 이민을 한시적으로 금지시키며 자녀가 5년의무 부양 조건을 지키지 않고 있어서 납세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공개법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과 2014년 사이에 정부 수당을 받은 사람은14,000명 중 약 250명으로 2%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Woodhouse 장관은 다른 정보에 의하면 정부 수당을 받는 비율은 입국한 지 2년만에 11%, 5년이 되면 거의 절반에 이른다고 말했다.  

 

의료비용도 같은 나이의 내국인보다 3배가 높다며 결정이 번복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쯤 다시 허용될 부모 초청이민의 의무 부양기간은 10년이 될 예정이다. 

 

녹색당은 뉴질랜드가 원하는 이민자의 정착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윈스턴피터스 의원은 수당을 받는 인원이 적다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본다며 인디안과 중국인들이 이민성의 결정에 매우 염려했으며 묻기 전에는 그들이 먼저 논평하지 않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그 같은 사람들로 인해 나라가 커다란 요양시설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

 

60fa30eba551a02462f6f40dfd9fa84e_1489091708_6943.jpg
 

 

오리날다
나는 이런뉴스를 볼때마다 의하한게하나있습니다
부모초청으로 와서 노인연금받으려면 나이 나 이런것 따지면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노인연금 대상자에 포함되는데...
노인연금을 수당이라 말하긴 그런것 같다 뉴질랜드 전국민 다주는 것이니 ..

근데 뉴스에서 말하는 수당수당은 무엇을 말하느지 알고싶다?
내가 알기에는 노인들이 연금받기전에 받을수있는수당은 ?
몸이 아프거나 장애수당 렌트보조 밖에없는것으로 알곳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민자 노인이 수당을 많이받는다는것인지?
누가 아시는분있나요?
한육백
긴급구호수당이라고 재산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나가는 수당이 있습니다.
work and income 사이트 가서 보시길
연금자격이 안되어도 중국,인도 노인들 다 그거 타가고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거지요
오리날다
답변주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Emergency Benefit  양육자녀가 없고 질병, 사고, 불구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만 신청가능한것으로 나와있네요..
평생주는것도 아니고 템블러리라 일시적으로지급한다고..

66세이상 넘고 연금자격이 안되는사람 은
analogous benefit Unemployment Benefit  이것또한최소일을못할정도  몸이아파야가능하네요
 초청이민자 부모가 여기에 몇이나 포함될까요? 
집도절도없는 노약자는 양로원으로 다 위탁하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
coconut
제가 들은바로는 많은 중국인들이 부모초청이민으로 모셔와서는 자기네들은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정부에서 그들 부모들을 책임져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요.
퐁e
부모부양으로 인해 부양가족을 위한 수당을 자녀가 받는것 아닐까요.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297 | 7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75 | 7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483 | 13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댓글 0 | 조회 707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701 | 21시간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581 | 21시간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댓글 0 | 조회 1,244 | 21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1,671 | 1일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54 | 1일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댓글 0 | 조회 987 | 1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댓글 0 | 조회 2,026 | 2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댓글 0 | 조회 685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댓글 0 | 조회 516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347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더보기

크리스마스 주식시장 ‘산타 랠리’, 2026년 경제 전망을 알려줄까?

댓글 0 | 조회 499 | 2일전
크리스마스 직전과 신년 초의 주식시장… 더보기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 인상, 경제 회복보다 은행 마진 방어 논란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최근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더보기

자연 비밀 자연 노트: 뉴질랜드 파슬리 – “혈액순환 개선”

댓글 0 | 조회 445 | 2일전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정원, 공원, … 더보기

뉴질랜드 또 한 은행, 장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443 | 2일전
뉴질랜드 또 한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웰링턴, 15일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 본격 시행…위반 시 4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81 | 2일전
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오는 15일… 더보기

12월 12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키위 스페이스 액티베이터’ 출범, …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주점,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 적발…경찰 ‘실망’

댓글 0 | 조회 1,048 | 2일전
오클랜드 시 경찰이 최근 미성년자에게… 더보기

내년 4월 1일, NZ 최저임금 2% 인상…노조·야당 ‘미미하다’ 비판”

댓글 0 | 조회 1,471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4월 1일부터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담보대출 재융자 급증…연체율은 2년 만에 최저치

댓글 0 | 조회 952 | 2일전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시장… 더보기

이민성 시스템 장애로 비자 대혼선…신청·승인 줄줄이 지연

댓글 0 | 조회 725 | 2일전
뉴질랜드 이민성(Immigration… 더보기

페이스북 거래 미끼로 납치·강도…오클랜드에서 남녀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719 | 2일전
오클랜드 웨슬리(Wesley) 지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