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유학생 400명 이상 강제 추방

NZ 유학생 400명 이상 강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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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범죄를 일으키거나 체류 조건 위반 등의 혐의로 뉴질랜드에서 강제로 추방된 유학생들이 4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법으로 졸업 증명서와 학위 등을 위조한 외국인 유학생들도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300여명의 유학생들은 약 75만 불에 이르는 납세자들의 돈을 이용해 강제 추방을 당했으며 경찰의 경비 하에 자국으로 보내졌고, 강제 추방 조치를 받은 유학생들의 대다수는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불법으로 일을 하거나 체류조건 위반, 또는 학위를 이수하지 않거나 마약, 운전, 총기소지 등의 범죄를 저질러 강제 추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불법으로 학위와 졸업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

유학생 추방 비용이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영국의 런던으로 무려 $13,209가 사용되었으며, 유학생은 두 명의 경찰의 보호 하에 자국으로 보내졌다.

노동부에서는 유학생 추방비용으로 사용된 정확한 금액을 밝히지는 않지만, 2005년 이후 60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진해서 자국으로 떠났으며, 411명이 뉴질랜드 납세자들의 돈을 사용해 강제추방 당했다고 전했다.

또 300여명의 유학생들이 안전을 위해 경찰의 경비를 받아 자국으로 보내졌다.

노동부는 유학생들이 경제에 기여하는 금액은 수천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며 그에 비해 강제추방 당하는 유학생들의 비용은 적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강제추방 당한 유학생들은 뉴질랜드에 5년간 입국할 수 없으며, 본인의 추방비용을 지불해야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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