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년산 토종 김범수’ 다가오는 4 월 오클랜드 공연, 지금 예매 가능!

‘17 년산 토종 김범수’ 다가오는 4 월 오클랜드 공연, 지금 예매 가능!

0 개 1,627 KoreaPost

b987492b49c83511e3e7405a50ee7fee_1487744936_8854.jpg
 

차원이 다른 공연으로 2 월 미국의 모든 관객들을 팬으로 만들어 버린 김범수 공연, 역시 다르다!

 

지난 10 일 미국 투어 공연을 화려하게 마친 김범수는 ‘라이브가 더 낫다’ 라는 세간의 평가 그대로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미국의 관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 

 

김범수의 미국 공연은 다른 한국 가수들의 공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많은 교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한 곡 한 곡 진심으로 노래하며 공연 코러스를 맡은 현지 무명 가수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며 격려하고 함께 노래해서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감동시켰다.

 

공연 킹 답게 댄스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일어나 함께 즐기며 춤사위를 선보였고 관객석 곳곳에서 최고다, 잘생겼다 함성이 공연 중간 중간 계속 터져 나왔다고 한다.

 

노래 사이 사이 그의 입담도 빛났다. 공연 타이틀에 대해, 올해 데뷔한지 ‘17년’ 아닌 ‘18년’인데 한글 발음상 그냥 ‘17년’으로 가기로 했다는 말에 관객들 웃음이 터졌다. 앵콜 신청이 연이어 이어지자 ’앵콜은 계속돼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무려 4곡의 앵콜 곡을 본 무대처럼 불러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환호하며 공연을 즐겼다고 한다.

 

김범수는 노래하는 이유로, 노래를 들으며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고 위로 받고 상처가 치유된다면 그게 내가 노래하는 이유가 되고 목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내비추었다.

 

‘17 년산 토종 김범수’ 라는 타이틀로 이번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김범수는 ‘토종 김범수’란 단어가 촌스러울 지 모르겠지만 ‘슈퍼스타’나 ‘국민가수’보다 더 듣고 싶은 타이틀이라고 하며, 한국에서 노래하는 한국 토종 가수이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좋은 목소리로 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4월 25일 화요일에 열릴 오클랜드 공연 티켓 가격은 VIP $150 , Gold $110, Silver $80 이며, Ticketmaster에서 지금 예매 가능하다.

 

예매링크: http://www.ticketmaster.co.nz/event/24005247831B0C9C

 

이번 김범수 공연은 JK Entertainment가 기획 및 주관 하고 미디어 후원사로는 코리아포스트가 함께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한 문의는 이메일 info@jkent.com.au 전화 +61 2 9898 0717 을 이용하면 된다.

마타리키 페스티벌 시작, 많은 사람들 참석

댓글 0 | 조회 1,162 | 15시간전
2024년 마타리키 페스티벌은 6월 … 더보기

부동산 가격, 당분간 오를 조짐 없어

댓글 0 | 조회 917 | 15시간전
침체된 주택 시장이 회복되지 않음에 …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에서 여성 성추행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1,345 | 15시간전
오클랜드 버스에서 여성을 연속적으로 … 더보기

전동스쿠터 충돌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5 | 15시간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전동스쿠터가 … 더보기

로또, 2016년부터 시작한 티켓 구매 서비스 종료 발표

댓글 0 | 조회 1,433 | 16시간전
로또(Lotto)는 티켓 구매 서비스… 더보기

웰링턴 남성, 마약 대량 수입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67 | 16시간전
경찰과 뉴질랜드 세관의 합동 작전에 … 더보기

황가누이 강에서 실종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31 | 16시간전
경찰이 북섬 황가누이 강에서 수영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캔터베리 3.4 지진

댓글 0 | 조회 192 | 16시간전
토요일 오전, 2800명 이상이 캔터… 더보기

CHCH 도심 공원에 ‘늑대’와 ‘코요테’가…

댓글 0 | 조회 1,813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보타닉 가든과 피크닉… 더보기

6월 14일 개장 연기한 Mt. Hutt, 올해부터는 ‘카풀우선제’ 도입

댓글 0 | 조회 1,040 | 2일전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더보기

NZ 연합정부 “가축 트림세 도입 전면 철회”

댓글 0 | 조회 657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세계 최초로 도입하려… 더보기

해외 장기거주 목적으로 출국하는 키위 “사상 최대 숫자 기록”

댓글 0 | 조회 1,573 | 2일전
(도표) 올해 4월까지 부문별 연간 … 더보기

한반도 인근에서 대북 제재 감시하는 NZ 공군

댓글 0 | 조회 776 | 2일전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 감시 활동에 … 더보기

전국 곳곳 '불안한 날씨' 이어질 듯

댓글 0 | 조회 995 | 2일전
MetService는 전국 일부 지역… 더보기

매시대학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 학생들 스트레스

댓글 0 | 조회 654 | 2일전
이번 주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의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 매장 대낮 강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322 | 2일전
지난 4월 오클랜드 마이클 힐 보석 … 더보기

덴마크 "너무 매워서" 삼양라면 리콜, 뉴질랜드에서도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901 | 2일전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은 높은 수준의 … 더보기

럭슨 총리와 중국 리창 회담, '중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신호'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리창 중국 총… 더보기

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이번 주 그레이마우스에서 열린 공청회…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밤 뇌우주의보

댓글 0 | 조회 2,014 | 3일전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오클랜… 더보기

와나카 헬기 추락 사고 최종 보고서, '헬기 도어' 경고

댓글 0 | 조회 730 | 3일전
교통사고조사위원회(Transport … 더보기

오클랜드, 차로 경찰 친 남성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1,424 | 3일전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시골 아휘투(Ā… 더보기

경찰 사칭 사기꾼 주의, "AK 노인 수만 달러 사기 당해"

댓글 0 | 조회 1,435 | 3일전
사기꾼들이 경찰 행세를 하며 사람들의… 더보기

정부, '속도 제한 감소' 취소

댓글 0 | 조회 1,467 | 3일전
정부는 공개 협의를 위해 목요일에 발… 더보기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 일부 지역에서 하락

댓글 0 | 조회 1,289 | 3일전
부동산 시장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