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오후 6시 VIP 식당에서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몇몇 교민들이 뜻을 모아 재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 용사 사랑회(오클랜드)(회장:이 상호) 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발기인 총회에서는 자체 회원들만이 모여 정관 심의등을 진행 하였고 내년 2월 중 유관한 내빈 등을 초청하여 창립 총회를 준비 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이들은 이런 일들을 통해서 좋은 영향력을 확산 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재뉴 한인 사회의 균형 감각 있는 긍정적 발전에 협력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첫 발을 내 딛는 모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했으며, 이모임을 통해 참전 용사를 위한 자체 연례 사업을 행할 예정이며, 재뉴 한인 단체 및 기관의 참전 용사 관련 사업에의 협력, 그리고 참전용사 후세와 재뉴 한인후세들의 지속적 관게 유지에 협력 및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기회에서 선임된 임원 및 회원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 장 - 이상호 (Palm Springs 온천 대표)
부회장 - 오용근 (Kenton Chambers Lawyers 대표 변호사)
고 문 - 현계선 (Barfoot & Thompson)
감 사 - 손진웅 (Dux Accounting 회계사)
총 무 - 최동옥 (Health Land 대표)
대변인 - 이준영 (Murray McCully -외무부장관- 국회의원 보좌관)

곽용민 (하나투어 NZ 법인 대표)
김경일 (Colourama 대표)
Andrew Do (Cornell 대학 대표)
이광용 (Robert Harris Westgate 대표)
이연상 (Catpain Fisheries Ltd 대표)
이지황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 대표)
이학준 (Sorensen Law 변호사)
전응철 (Queen Citylaw 변호사)
허성학 (Boram Ltd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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