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동산에 대하여 해외 거주자들의 구입 상황이 여전히 3%의 수준인 것으로 새로 발표된 통계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3개월 동안의 부동산 취득 등록 자료에서, 5만 4천 건의 등록 건수 중 1431건은 해외에 거주하는 세금 등록자로 알려졌다.

중국과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세금 등록자가 가장 많아, 전체 1431건 중 절반 이상이 이들이 구입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랜드 인포메이션 뉴질랜드의 자료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외국인 소유에 대한 등록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외국에 거주하면서 회사를 설립하거나 트러스트로 뉴질랜드 거주자로 등록되어 부동산 구입을 한 경우 이 자료에 포함되지 않게된다.

또, 해외 유학생 또는 취업 비자로 장기적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지 않을 임시 체류자들의 부동산 구입인 경우에도 해외 부동산 구입으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

지난 분기 부동산 취득 등록으로, 60% 정도는 뉴질랜드의 세금 거주자로 등록되었으며, 다른 37% 정도는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로 이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의 등록이어서, 남은 3% 정도가 해외 거주자들의 부동산 취득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