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더 많은 가정을 위한 더 많은 주택

[총리 칼럼] 더 많은 가정을 위한 더 많은 주택

0 개 1,719 KoreaPost

8ae4d8afd488cf55dfe27313bcb9c47e_1479190271_782.jpg
 

최근 몇주간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에 변화를 가져다줄 주택과 관련된 몇가지 긍정적인 발전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공식 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는 현재 역대 가장 큰 건축 호황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주택 계획이 효율적이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전국적으로 대략 3만 채의 새로운 주택이 지난 일년 동안 허가를 받았으며, 오클랜드에만 만 채 가까이 주택 허가가 내려졌습니다.

 

이 말은 지난해에 오클랜드의 주택 허가가 14% 증가했으며,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두배 이상이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오클랜드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높은 주택 수요를 겪고 있는 다른 지역들에서도 주택 허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와이카토, 웰링턴, 그리고 오타고는 30%가 증가되었으며, 베이 오브 플렌티는 50%가 증가되었습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주택과 관련되어 우려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었으며, 정부는 그런 우려들을 듣고 있습니다. 빠른 해결책은 없지만, 우리는 주택 수요 및 가격 개선과 같은 문제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주 동안 있었던 다른 결과들에는 닉 스미스 건설주택장관의 3 군데의 오클랜드 주택 개발 기공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대략 1650채의 새로운 주택을 공급할 것입니다.

 

지난해에 첫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키위세이버를 이용한 뉴질랜드 국민들의 수가 두배 이상 증가하여 대략 31,000명 이었으며, 그들이 사용한 금액 또한 두배 가까이 되어 $500 million 이었습니다.

 

지난해 4 1일 확장된 정부의 홈스타트 제도는 커플들이 보조금을 $20,0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1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첫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올해 8 1일에, 정부는 홈스타트 제도의 주택 가격 제한을 증가 시켰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기존 주택의  주택 가격 제한이 $600,000로 증가되었으며, 새로운 주택의 주택 가격 제한은 $650,000로 증가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올해 6월까지 일년 간, 오클랜드 주택 판매의 34% $650,000 이하 였습니다.

 

지난주, 정부는 취약 계층의 뉴질랜드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300 million 긴급 주택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요한 추가적인 투자는 더 많은 긴급 주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세입자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선 직원의 수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높은 수요의 지역들에서 1400채의 추가적인 긴급 주택을 제공하는 것에 충분할 것입니다.

 

 

최근 몇달간, 특히나 오클랜드의 긴급 주택 수요가 증가했다는 것이 명확해졌으며, 정부는 그 필요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 수요 및 가격 개선의 도전과제를 다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뉴질랜드 주택가격, 동네 경계만 달라도 천차만별

댓글 0 | 조회 871 | 6시간전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에서 인접한 동… 더보기

130만 건 넘는 여권 만료 임박… 정부, 조기 갱신 권고

댓글 0 | 조회 587 | 6시간전
오는 2년간 130만 건이 넘는 뉴질… 더보기

연말, 돈 걱정 덜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 전문가들의 실속 팁

댓글 0 | 조회 494 | 6시간전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파티, 여… 더보기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495 | 16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44 | 16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693 | 22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댓글 0 | 조회 772 | 1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778 | 1일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652 | 1일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댓글 0 | 조회 1,329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1,774 | 2일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93 | 2일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댓글 0 | 조회 1,006 | 2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댓글 0 | 조회 2,131 | 2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댓글 0 | 조회 705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댓글 0 | 조회 535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361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더보기

크리스마스 주식시장 ‘산타 랠리’, 2026년 경제 전망을 알려줄까?

댓글 0 | 조회 521 | 2일전
크리스마스 직전과 신년 초의 주식시장… 더보기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 인상, 경제 회복보다 은행 마진 방어 논란

댓글 0 | 조회 1,252 | 2일전
최근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더보기

자연 비밀 자연 노트: 뉴질랜드 파슬리 – “혈액순환 개선”

댓글 0 | 조회 460 | 2일전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정원, 공원, … 더보기

뉴질랜드 또 한 은행, 장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뉴질랜드 또 한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웰링턴, 15일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 본격 시행…위반 시 4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오는 15일… 더보기

12월 12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93 | 3일전
‘키위 스페이스 액티베이터’ 출범, …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주점,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 적발…경찰 ‘실망’

댓글 0 | 조회 1,059 | 3일전
오클랜드 시 경찰이 최근 미성년자에게… 더보기

내년 4월 1일, NZ 최저임금 2% 인상…노조·야당 ‘미미하다’ 비판”

댓글 0 | 조회 1,494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4월 1일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