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모국달러송금운동 추진 안내

재외동포 모국달러송금운동 추진 안내

0 개 3,064 KoreaTimes
세계경제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경제를 돕기 위한 재외동포 모국달러송금운동이 미주지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와관련 우리 동포사회 내 모국달러송금을 희망하는 교민들을 위해 재외동포 국내계좌개설 및 국내송금. 투자 안내자료를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보내왔다.

아래는 제외동포 국내 계좌 개설안내이며, 송금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대답은 코리아타임즈 '알고싶어요'란에 올려 놓았다.



재외동포 국내 계좌 개설안내


□ 개설 가능 예금
o 개설 가능계좌는 아래 세가지로 각 계정의 특성에 따라 향후 예금회수 절차가 상이

- 대외계정 : 외화예금으로서 향후 별도의 증빙없이 예금 및 이자소득 전액을 회수할 수 있음
※ 보통예금/정기예금으로 구분

- 비거주자자유원계정 : 국내에서 동예금을 인출하지 않고 이자소득 획득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선택하면 유리한 방식
※ 원화예금으로서 향후 별도의 증빙절차 없이 외화로 환전하여 회수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음

- 비거주자원화계정 : 향후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내에서의 사업 등을 이유로 한국내에서 동금액을 인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선택하면 유리한 방식
※ 원화예금으로서 국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회수시 환전 이전에 자금출처를 확인하는 절차 필요
※ 최초 입금시 교부받은 외국환매입증명서를 통해 자금출처를 증빙하면 되며, 동절차는 대리인이 대신 수행할 수 있음

□ 예금 이자소득세 부과
각 예금에 대한 소득세가 원천징수되며, 동 원천징수 금액은 각국과의 조세조약에 따라 해당국에서 종합소득과세시 외국납부세액으로 공제됨 (이중과세 방지)
※ 재미동포의 경우 13.2%(주민세 포함), 재일동포포의 경우 10%(주민세 포함) 부과, 기타국가는 조세조약에 따라 상이


□ 거래정보 보고
o 국세청 : 내국인 소득에 대한 과세자료로 활용하기 위해건당 1만불 이상 보고됨
o 금융정보분석원 : 자금세탁 방지목적으로 원화 2천만원, 외화 1만불 상당 이상의 거래중 혐의거래에 대해 보고됨
※ 자금세탁 등 불법혐의가 있는 거래에 대하여 금융기관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직접 보고
※ 국제적으로 표준적인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절차이므로, 정상적인 거래시에는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음

□ 은행별 계좌개설 방법
o 외환은행
신분증 지참 현지지점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여 개설 가능. 가장많은 해외 지점망을 갖고 있으며 계좌개설 용이함

o 하나은행
현지 영업점이 있는 지역인 경우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과, 영업점이 없는 지역인 경우 현지 한국 영사관에서 위임장을 발급받아 국내은행으로 송부하여 신청 가능

o 우리은행
신분증 지참 현지지점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하여 개설 가능미국 내에서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가장 많은 영업점을 가지고 있으며 계좌개설도 용이함

o 국민은행
금년도 제도 개선을 하여 외화정기예금에 한해 신분증 지참 현지 영업점을 방문 개설 가능, 기타 예금은 현지 한국 영사관에서 위임장을 발급받아 국내은행으로 송부하여 신청 가능

o 신한은행
금융실명제로 인해 계좌개설 희망자가 한국 내 본점에 연락하면, 본점에서 현지 지점과 협의 후 개설 가능

o 기타은행(기업, 제일은행)
현지 영업점 및 한국 본점에 문의.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682 | 8시간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509 | 8시간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897 | 8시간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368 | 8시간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188 | 8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327 | 8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296 | 12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973 | 15시간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628 | 15시간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1,177 | 15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638 | 1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798 | 15시간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258 | 16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118 | 16시간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

12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84 | 23시간전
홍역 신규 확진 1명 추가, 누적 확… 더보기

뉴질랜드, 제22기 평통 공식 출범… "긴밀 소통·평화 공존" 다짐

댓글 0 | 조회 532 | 1일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더보기

중국 경제 부진에 뉴질랜드달러, 0.5800 아래로 하락

댓글 0 | 조회 922 | 1일전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더보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서 실종자 두 명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866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13일(토) 오후 7…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경기 침체는 없었다”…

댓글 0 | 조회 1,002 | 1일전
뉴질랜드의 2025년 경제 성과가 그… 더보기

뉴질랜드 고용시장 회복세 지속…구인광고 1% 증가, 연간 9% 상승

댓글 0 | 조회 340 | 1일전
뉴질랜드의 고용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 더보기

남섬부터 북섬까지, 이번 주 강한 비·바람·급격한 추위

댓글 0 | 조회 922 | 1일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 뉴질랜드… 더보기

은행들, 3분기 GDP 회복 전망… 그러나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

댓글 0 | 조회 248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9월분 국내총… 더보기

WOF 검사 주기 완화, 차량 수리비 상승 우려

댓글 0 | 조회 950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추진 중인 차량 검사… 더보기

뉴질랜드 11월 신용카드 소비, 1.2% 증가… 가계 신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43 | 1일전
11월 뉴질랜드 신용카드 소비가 1.… 더보기

청소년 4명, 헨더슨 밸리서 도난 차량 운전하다 경찰에 검거

댓글 0 | 조회 293 | 1일전
지난 밤,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 더보기